(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고명환과 아내 임지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결혼 일주일 전 설렘 가득한 고명환-임지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첫 인상에 임지은은 “ (고명환은)촌스러웠다. 그때는 사투리가 더 심했다. 당시 유행어였던 ‘친구야 친구야~’를 하면서도 위에서 아래까지 나를 훑어봤다. 스킨십도 남달랐다. 그런데 그게 이상하게 싫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포즈 내가 했다. 다시 사귀고서 얼마 안돼서 민속주점에서 소주를 원샷하고 결혼하자고 했더니 고명환이 얼음이 되더라”고 말했다.
고명환과 부인 임지은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고명환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부인 임지은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