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명환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부인 임지은도 이슈를 끈다.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부부 금실을 자랑해 이목을 끈다.
과거 고명환은 KBS2 ‘여유만만’의 목돈 만들기 불변의 법칙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명환은 자신의 재태케 방법을 소개하던 와중에 부인 임지은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한 것이다.
임지은은 “남편은 평소에도 알뜰하고 절약하는 부분도 많지만 무엇보다 제일 절약하는 게 시간이다”라며 “나와 다르게 남편은 틈틈이 책도 읽고 재테크를 위한 아이디어도 많이 낸다. 남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임지은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후 남편은 처음과 달라진 점이 없다. 연애 기간도 길어서 결혼 후 나태해질 수 있는데 전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먼저 부부가 함께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프랜차이즈 사업은 한 번 더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또, 한 달에 한 번씩 서점에 가라고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2014년 결혼해 현재도 두 사람은 연예계 잉꼬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고명환 아내 임지은은 대한민국 배우다. 1995년 KBS 한국방송공사 특채 연기자로 데뷔했다. 임지은의 나이는 1973년생으로 45세다.
고명환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