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3일 방송된 tvN ’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미란이 이세영, 김숙과 함께 타로카드로 2019년 신년운세를 봤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이세영의 학창시절 못했봤던 것들을 하기 위해 김숙과 성신여대 앞을 찾았다.
2019년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카드 집을 찾은 라미란은 긴장한 얼굴로 타로카드를 신중하게 골랐다.
걱정했던 우려와는 달리, 평소 베푸는 걸 좋아해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평소 라미란의 모습과 일치하게 나왔다.
또한 이번년도에 문서운이 들어 집이나 빌딩을 산다고 나왔고, 라미란은 “돈이 없는데? 그래도 좋다“라고 말하며 둘러댔지만 활짝 웃었다.
이어 이세영의 남자친구 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카드를 시작했고, 이세영은 불안한듯 눈동자의 초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 주말사용설명서’ 매주 일요일 저녁 1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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