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2일 ‘드라마 스페셜’에서는 ‘엄마의 세 번째 결혼’이 방송됐다.
오은수(이열음)는 엄마(이일화)의 황혼 결혼이 탐탁지 않다.
세 번째 결혼하는 엄마가 자신을 한 차례 버린 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은수는 엄마의 결혼을 막기 위해 위험한 계획까지 세우게 된다.
바로 엄마의 결혼 상대인 이종대(한인수)의 아들 이강우(연준석)를 유혹한 것.
친구들의 만류에도 결국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 은수는 엄마가 불치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열한다.
마지막은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은수의 엄마는 딸과 함께 기나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KBS1 ‘드라마 스페셜’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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