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의 예비신부 서수연이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가졌다.
1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친구들아 #bridalshower #브라이덜샤워 #아티초크0125”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즐긴 브라이덜샤워 사진이 게재됐다.
브라이덜샤워(Bridal shower)는 ‘브라이덜(Bridal:신부의)’과 ‘샤워(shower:소나기)’의 합성어로, 신부 친구들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표현에서 파생되어 결혼식에 앞서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하여 벌이는 파티를 말한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서수연, 이필모의 집안, 직업, 나이 등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이필모와는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의 집안 및 직업은 국민대학교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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