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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 제주도 대왕 키티 앞에서 한 컷…‘다소곳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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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키티 #제주도 #다소곳 #대왕키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황재균 인스타그램
황재균 인스타그램

특히 귀엽게 인증샷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존귀 ㅋㅋ”,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냐?? ㅋㅋ”, “잘어울리네 키티재균 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현재 KT WIZ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또한 그는 최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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