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정형돈의 귓불에서 뇌졸중 전조증상이 발견됐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10회에는 뇌졸중 전조증상에 관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제작진은 “미국 내과 저널에 따르면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의 80%가 공통적인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뇌졸중의 전조 현상인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출제했다.
수많은 오답 끝에 김용만은 “제가 건강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귀 뒤에 주름이 많아지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김용만은 “오빠 귀 뒤에 주름이 많다”는 김숙의 말에 “그래서 내가 기억을 잘 못하나”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김용만이 내놓은 답은 오답이었다. 이어 정형돈이 “귓불에 주름이 생긴다”고 정답을 맞췄다.
이날 김용만과 정형돈은 뇌졸중 전조증상인 귓불 주름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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