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엠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엠마’ 캐릭터로 분한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고혹적인 자태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신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줄거리를 담은 작품.
드라마 초반의 촬영지는 스페인 그라나다로 알려졌다. 또 드라마 ‘나인’의 송재정 작가가 집필했으며 드라마의 원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또한 화제다.
tvN 측은 지난 4일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다섯 번째 OST인 양다일의 ‘아임 히어(I’m Here)’를 6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아임 히어(I’m Here)’는 기적처럼 다가온 상대를 위해 항상 이 곳에 있을 테니, 마지막까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박신혜, 현빈, 한보름, 박훈, 엑소 찬열, 김의성, 이레, 이학주, 이시원 등이 출연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아래는 드라마의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