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타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개봉한 드라마 영화 ‘타워’는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탄생했다.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김상경 분)는 사랑하는 딸 ‘하나’(조민아 분)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손예진 분)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설경구 분)는 결혼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 저녁,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고 있는 타워스카이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데…
9일 기준, 영화 ‘타워’의 누적관객수는 518만명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영화 ‘타워’는 9일 오후 2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 채널 슈퍼 액션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4: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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