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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지니어스’, 태국의 실제 사건 영화화…‘줄거리 및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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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배드 지니어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이 쏠린다.

나타우트 폰피리야 감독의 영화 ‘배드 지니어스’는 지난 2017년 11월 2일 개봉했다.

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 차논 산티네톤쿨, 에이샤 호수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태국에서 일어난 대입 시험 정답 유출과 관련해 발생한 실제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린(추티몬 추엥차로엔수키잉)은 공부도 잘하고 집안 환경도 세심히 생각해서 오버하지 않고 현실을 사는 수재다. 

항상 기회비용을 따져봤을 때 아버지의 금전적 부담이 커지겠다 싶으면 가차 없이 거절하는 태도를 보인다. 

결국 좋은 제안을 받고 전학 온 린은 그곳 학생 그레이스(에이샤 호수완)와 친해진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배드 지니어스’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어느 날 린은 그레이스가 좋은 성적을 받아 학교에서 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시험 정답을 알려준다. 

그리고 그레이스가 애인인 팟(티라돈 수파펀핀요)에게 린의 실력을 알리면서 부정행위는 돈이 오가는 ‘비즈니스’로 승화된다.

세 사람은 미국 유학을 하기 위해 필요한 STIC 시험까지 조작할 계획을 세울 정도로 대담해지고, 또 다른 수재인 뱅크(차논 산티네톤쿨)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가담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이런 영화들로 스크린 좀 채워주세요”, “숨도 못 쉬고 몰입해서 봄”, “소재도 참신하고 진짜 재밌다” 등의 평과 함께 8.60의 평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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