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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이민지, 디즈니 찬가로 전한 근황…“극장 안가고 뭐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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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이민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지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지는 ‘주먹왕 랄프 2’의 주역 랄프와 바넬로피 전시물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만족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지 인스타그램
이민지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 “조들호 보느라고 극장 못감”, “언니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이민지는 최근 방영을 시작한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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