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제76회 골든글로브서 누구보다도 주목받은 일명 ‘피지 워터 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피지 워터 컬’이란 별명이 생긴 모델 켈레스 커스버트는 골든글로브의 공식 브랜드 ‘피지’의 피지워터를 나눠주는 모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의 레드카펫 사진에 그가 함께 잡히는 경우가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피지는 아예 ‘레드카펫 여우조연상’을 커스버트에게 시상하는 등 홍보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고, 해외 인터넷에선 이미 밈(Meme)으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은 커스버트는 제임스 코든의 ‘레이트 레이트 쇼’까지 출연하게 됐다.
골든글로브로 유명해진 커스버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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