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인스타그램에 2019년 열일 행보 예고…“저랑 같이 잘 해봅시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라이관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멀리서 봐도 잘생긴 라이관린이 담겼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이관린은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2018년 끝났는데요 다들 마무리 잘 하셨나요? 전 지난1년동안 감사하게 많이 배웠습니다. 2018년은 저에게 되게 중요한 시간이였던 거 같아요. 의미도 좋았고. 2018년 여러분한테 어떤 1년였어요? 좋거나 안 좋거나 다 지났으니까요. 괜찮아요. 2018년 물론 저한테 좋은추억이였지만 이제부터 2019년은 진짜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저 랑 같이 잘 해봅시다^^ 화이팅”이란 글을 남기며 2019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관린이는 멀리서 봐도 잘생겼네”, “2019년 더 행복하게 활동하자! 작년 한해도 고생 많았어”, “관린아 언제나 널 응원해! 꽃길만 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워너원 멤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