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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주’ 아난티, 52주 신고가 경신하며 급등세…“김정은 위원장 방중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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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골프장 레저사업체 아난티의 주가가 급상승해 눈길을 끈다.

아난티는 8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ㅇ리 대비 13.47% 상승한 2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난티의 주가가 급상승한 이유로는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소식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난티는 남북 경협주로 분류된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장중 한 때 25,7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아난티는 현재는 기세가 약간 꺾여 24,00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1987년 설립된 아난티는 1996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1,504억 5,57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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