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기자 출신 안현모가 남편이자 래퍼인 라이머와 신혼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안현모는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 라이머가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며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남편 라이머가 사랑 고백하다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 이후 라이머에게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안현모는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끼는 무조건 내가 차린다”며 “오늘도 녹화 오기 전에 요리를 해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릇과 국자까지 세팅해놓고 나왔다”고 말해 패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안현모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남편 라이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안현모는 최근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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