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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요정’ 이승우, 생일 맞이해 귀여운 일상 공개…“축하 메시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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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가 생일을 맞이해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모든 축하 메세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은 이승우가 담겼다.

두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환히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우선수 생일 축하해요!”, “축구계의 아이돌..골 넣을 때마다 너무 귀여워요~”, “이번 경기도 화이팅입니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 FC 소속 축구선수로 공격수를 맡고 있다.

1998년 1월 6일 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22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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