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지누션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션은 자신의 SNS에 “2000.12.25 첫 눈에 보고 반했었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정혜영이 담겼다.
여전히 달달한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말 그대로 미친미모네요”, “두 분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요~”, “진짜 천사 같으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누션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1972년생인 션과 1973년생인 정혜영의 나이는 올해 48세, 47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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