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이 절친 최제우(최창민)를 섭외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큰아버지의 팔순잔치에 최제우를 섭외한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아빠 김언중은 최제우의 등장에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언중은 “창민이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창민이를 섭외했다고 해서 실망이 컸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고모들은 잘생긴 최제우에게 폭풍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김승현과 최제우는 즉석에서 듀엣까지 선보였다.
특히 김승현은 갑자기 가라앉은 분위기에도 노래를 계속 해 탄식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5: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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