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6일 신성록은 자신의 SNS에 “임과장과함께 #황후의품격#신성록#이혁#황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 “황제폐하 만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인 신성록의 나이는 올해 38세.
신성록은 지난 2016년 6월 하와이에서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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