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7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디시인사이드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메인 페이지에 접속이 되더라도, 다른 버튼을 누르면 ‘408 Request Timeout’이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접속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사이트의 서버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 28분 기준 접속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사이트는 불안정한 상태다.
1999년 창립된 디시인사이드는 김유식 대표가 창립했으며,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다.
초창기에는 노트북과 디카(디지털카메라)를 주제로 한 사이트였지만, 이른바 ‘필수요소’를 비롯한 인터넷 문화가 만들어지고 퍼지게 되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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