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우새’ 변요한의 엉뚱 매력이 화제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마우새)’에서는 변요한이 배정남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배정남은 변요한을 위해 손수 훠궈를 준비했다.
배정남은 새우와 전복도 준비했다고 말했지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변요한은 안타까워 했다.
변요한은 “어느 순간 체질이 변했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할 때 무사 역할을 했는데 속에 핫팩을 붙였다. 심장 쪽이랑 등 쪽 이런데 10시간씩 붙이고 있었다”면서 “그 이후 열이 안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곰곰이 있다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냐”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변요한은 “나도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간에 갑각류를 못 먹는다”면서 “두 번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변요한은 2018년 9월 종영된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0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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