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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 코난의 피비린내 나는 복수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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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는 제이슨 모모아(코난), 레이첼 니콜스(타마라), 스티븐 랭(카르 짐), 론 펄먼(코린), 로즈 맥고완(마리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으며,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 스틸
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 스틸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복수를 위해 검을 빼어든 코난의 피비린내 나는 혈투가 시작된다! 

용맹한 키메르의 전사 ‘코린(론 펄먼)’의 아들로 태어날 때부터 전쟁터에서 태어난 ‘코난(제이슨 모모아)’은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통해 검술과 싸움을 익히며 아버지를 능가할 전사로 커나간다. 하지만 사악한 야심으로 가득찬 카르짐(스티븐 랭) 왕에 의해 아버지 코린이 살해당하고 코난은 복수의 일념으로 성장한다. 어느날 신전으로 가던 신녀 타마라(레이첼 니콜스)를 구해낸 코난은 카르짐이 성스러운 피를 지닌 신녀 타마라를 노리고 있음을 알고 카르짐에게 피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영화 ‘코난 암흑의 시대’는 2012년 4월에 개봉했으며, 2018년 11월 재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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