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 12월 1일 오늘밤 9시!!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방송됩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일어나는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알함브라궁전의추억 #tvn드라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현빈, 김의성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짱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가는 송재정이다. 그는 드라마 ‘나인’, ‘삼총사’, ‘W(더블유)’ 등 작품을 썼다.
연출은 안길호이며 그는 드라마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비밀의 숲’ 등 연출했다.
출연으로는 현빈, 박신혜, 박훈, 김용림, 찬열 등이 있으며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