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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도중 과호흡으로 위기…“남편 좀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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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방송에서 출산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째 딸을 출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수술실에 들어가자 호흡이 불안정해졌다.

의사가 산소 호흡기를 가져다 주어도 그는 가빠진 호흡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결국 그는 “안 되겠다. 남편 좀 불러달라”며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마저 숨죽이게 만들었다.

함소원의 부름을 받고 달려온 남편 진화는 놀랐을 상황에도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아내를 위로했다.

다행히 조금 안정을 되찾은 함소원은 수술 끝에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는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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