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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류덕환, 혁전복지원에서 MAO-A결핍증 신약 개발 실험 사실…윤보라는 ‘김재원 동생’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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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 류덕환이 혁전복지원 아이들에게  MAO-A결핍증 신약 개발 실험을 한 것을 알게 되고 윤보라는 김재원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 JUST part 2에서 진우(류덕환)는 서실장(김호정)에게 납치되서 한치수를 낫게 하기 위해 애를 썼다.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OCN‘신의 퀴즈: 리부트’방송캡처

 
하지만 한주그룹 한치수 회장은 진우(류덕환)의 노력에도 위독하게 됐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기게 됐다.
 
진우(류덕환)는 구급차에 함께 탄 서실장의 부하들에게 마취제를 놓고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경희(윤주희)는 상복(김기두)과 진우(류덕환)를 걱정했고 그때 진우(류덕환)가 나타나서 “우주제일 초천재라 싹다 제압하면서 탈출했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우(류덕환)는 한치수 회장이 MAO-A 결핍증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소변검사를 통해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혁전 복지원과 관계가 있음을 알게 됐다.
 
진우(류덕환)는 서실장(김호정)에게 전화를 해서 “혁전복지원의 아이들에게 MAO-A 결핍증 환자 신약을 연구했다”라고 말했고 서실장은 “너는 진짜 중요한 사실인 네가 왜 거기 있었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 같다”라고 의문의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또 상필(김재원)은 혁민(김준한)과 코다스에서 만나서 영실(박준면)이 가지고 있던 증거 영상을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혁민(김준한)이 영상을 틀자 첫화면 이후에 바이러스로 영상이 보이지 않게 되자 “이 영상을 그대로 복귀 해놔”라고 말했고 영실의 병원으로 갔다.
 

영실의 병실에는 승빈(윤보라)이 있었고 상필(김재원)의 동생임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CN 수목드라마‘신의 퀴즈: 리부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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