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에서 큰불이 난 지 하루만에 인근 전통시장에서 또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3일 오후 8시 51분께 강원 원주시 중앙동 중앙시민전통시장 상가에서 불이 났다.
불은 6개 점포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원주 중앙시장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점포 40개가 타고 7명이 부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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