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하연주가 김진우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승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은 애라(이승연)에게 초록구두를 훔쳐서 에스더(하연주)에게 가져다 줬다.
이어 도경(김진우)은 에스더(하연주)에게 “헤어지자. 나 엄마 못 이긴다. 나 선 볼꺼다. 이렇게 될 줄 알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에스터(하연주)는 “알았다. 가”라고 답했다.
도경(김진우)은 밖으로 나와서 괴로워했고 에스터(하연주)는 “박도경 나 너 안 놓쳐”라고 다짐했다.
또 다음날 에스더(하연주)는 미술관에 관장실로 들어가서 애라(이승연)에게 “저 이제 관장님 직원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사표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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