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송원석이 이수경의 신장 공여사실을 알게 되고 강남길과 김서라는 송원석을 사위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창수(강남길)와 금희(김서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술실로 들어갔다.
금희(김서라)는 신장수술을 무사히 마친 산하(이수경)와 수호(송원석)를 보고 기뻐했고 수호의 동생 에스더(하연주)가 수호(송원석)의 병실에 들어왔다.
수호(송원석)는 수술에서 깨자자마다 산하(이수경)를 찾았고 에스더(하연주)는 “산하도 수술 잘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호(송원석)는 “그게 무슨 말이냐? 산하도 수술이라니?”라고 물었고 에스더는 할 수 없이 산하의 신장공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3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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