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재혼’ CJ 장남 이선호, 전부인 故이래나 사망원인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CJ 장남 이선호의 전부인인 故이래나의 사망원인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선호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의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이들의 결혼 소식은 결혼식 당일인 10월 8일에서야 알려졌다.

1990년생인 이선호의 나이는 30세.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이선호는 24살이던 2013년 CJ 계열사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CJ 계열사 부장으로 경영 수업 중에 있다.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2016년 스카이TV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스포츠,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현재 스카이TV를 퇴사한 상태다.

이선호와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레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교제 반년 만인 올 여름 결혼을 결심했다.

이선호의 아버지인 이재현 회장은 “아들이 하루 빨리 안정감을 갖고 일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결혼을 승낙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앞서 이선호는 유학 시절에 만난 故이래나 씨와 2년 간의 열애 끝에 2016년 4월 결혼한 바 있다.

1994년생인 故이래나 씨는 1988년 서울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미국 뉴헤븐에서 신혼생활을 하던 2016년 11월, 갑작스레 故이래나 씨가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는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유족의 뜻에 따라 故이래나 씨의 사망원인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