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결혼을 앞둔 태권도선수 이대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뛰어난 태권도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이대훈. 그는 세계태권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 WT월드태권도그랑프리 11회 우승 등 전무후무한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8kg급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그런 그가 결혼을 앞두고 있음이 알려져 더욱 화제다.
이대훈은 지난해 5월 대전 모처에서 여자친구인 안유신 씨와 비공개로 약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중이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대훈은 약혼녀와의 연애 얘기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대훈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2 17: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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