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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 김선형, 태권도 이대훈과 함께 ‘찰칵’…“금메달 기 좀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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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L 서울 SK 나이츠 소속 김선형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태권도#이대훈#세계랭킹1위#기좀받자 금메달 기운좀받자~! 대훈아^^ 축하한다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형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선수의 훈훈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형 인스타그램
김선형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 최고”, “금메달 가즈아”, “농구도 금메달 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쌓은 김선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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