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L 서울 SK 나이츠 소속 김선형이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게임#금메달리스트#태권도#이대훈#세계랭킹1위#기좀받자 금메달 기운좀받자~! 대훈아^^ 축하한다 금메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형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이대훈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선수의 훈훈한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 최고”, “금메달 가즈아”, “농구도 금메달 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프로 커리어를 쌓은 김선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대표팀 소속으로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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