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영화 ‘박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영화 ‘박열’은 지난해 10월 6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박열’의 줄거리는 일제시대, 말 안듣는 조선인 중 가장 말 안듣는 조선인이자 역사상 가장 버릇없는 피고인, 일본을 발칵 뒤집은 박열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또한 영화는 1923년 관동대학살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했던 조선의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가네코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이름을 알려나가는 이제훈이 박열 역을 맡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재현해냈다.
또한 박열의 신념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 여성 가네코 후미코는 이준익 감독의 전작 ‘동주’에서 동주의 시를 사랑한 일본인 쿠미 역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던 최희서가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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