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오는 5월 방송되는 이승기, 수지 주연의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배가본드’가 올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유는 ‘배가본드’의 첫 티저영상 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것이다.
또한 티저영상을 찍은 장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밤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는 2019년 SBS에서 선보일 신작들의 티저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2019년 방영을 앞둔 SBS의 기대작 ‘배가본드’도 해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공식 계정과 이승기, 수지 인스타를 통해 포르투갈과 모로코에서의 촬영 사진을 여러 장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최고의 영상미를 더해줄 촬영감독과 250억을 들여 완성도 높은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해진다. ‘배가본드’의 촬영지는 모로코, 포르투갈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2월에 방송될 SBS 드라마 ‘해치’, ‘열혈사제’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된 티저는 ‘배가본드’였던 것이다.
5월에 방송될 ‘배가본드’의 줄거리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다. 주인공인 이승기가 스턴트맨 차달건 역으로, 배수지가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