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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수지, 2019년 5월 만난다…‘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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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가본드’가 2019년 5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지난 26일 SBS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배가본드’가 2019년 5월 중으로 수목극 편성을 확정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유인식 PD와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만난 SBS 새 수목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승기-수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승기-수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가본드’는 모로코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승기, 수지를 비롯해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문정희, 김정현, 황보라, 류원, 윤나무, 강경헌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배가본드’는 오는 2019년 5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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