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천상지희 출신 린아의 남편 장승조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장승조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12.31 #2019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승조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정돈된 머리와 달리 평범함으로 무장한 패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당신...귄카야”, “잘생긴 게 최고야 늘 짜릿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남자친구’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는 린아와 2014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18: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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