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도둑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출연진 중 한 명인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수현은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배우.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각각 고수와 박상민의 아역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린 그는 2011년 드라마 ‘드림 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단박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 영화계에서도 활약한 그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영화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의 드라마서 완벽하게 20대 대표 배우로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2017년 개봉한 영화 ‘리얼’이 엄청난 혹평을 받으면서 그에게도 타격이 컸고, 결국 다른 작품으로 만회할 틈도 없이 군대에 입대해야 했다.
2017년 10월 23일 입대한 그는 현재 제1보병사단 수색대대서 복무 중이며, 2019년 7월 1일 제대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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