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활약을 펼친 이유리가 자신의 SNS에 엄지원이 보낸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엄지원#봄이오나봄 #이봄과보미#엄언니커피와핫도그#냠냠#끝까지#화이팅#엉뚱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유리는 감동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다 너무 이쁩니다”,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숨바꼭질’은 총 48부작으로 지난 11월 17일 방영 종료됐다.
이유리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했으며 1980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이유리는 ‘숨바꼭질’에 이어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할 예정이다.
‘봄이 오나 봄’은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가 출연하며 내년 1월달에 방영 될 예정이다.
줄거리는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1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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