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서수연, 이필모가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다.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서수연, 이필모 커플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년 전 우연히 만났던 인연으로 결혼까지 발전했다.
방송에서 서수연은 “2년 전 횡단보도에서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 언젠가 만나게 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마치 우리 이야기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필모 역시 이번 생은 이렇게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말하며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이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두 사람은 내년 부부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30 0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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