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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혼자 사는 귀여움”…이윤지 딸 라니, 심쿵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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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이윤지의 딸 라니 양에 대한 관심이 크다.

지난달 28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동물친구들#북극곰아가씨#겨울아#부탁해#포스터에서튀어나와#모과차한잔#클로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을 낀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는 라니 양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천사 라니얌”, “행복하기만하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이윤지의 나이는 올해 35세. 

지난 2014년 3살 연상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윤지는 이듬해 딸 라니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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