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름tv’ 나름이 자양시장을 찾아 맛집을 정복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나름TV의 자양시장 맛집 정복기가 그려졌다.
지난 회 부산 서면시장에서 3대 국밥 먹방을 보여줬던 나름TV는 이날 방송에서 서울 자양 시장의 맛집을 공개했다.
그는 “다양한 먹방을 위해 서울로 이사했다”며 자양시장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음식의 향연에 눈을 떼지 못했다.
수많은 유혹을 떨치고 나름TV가 처음으로 선택한 맛집은 바로 시장의 한 칼국수집.
이를 본 MC 이영자는 “저게 내 소울푸드잖아”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칼국수집을 시작으로 나름TV는 쉬지 않고 고로케와 닭강정 맛집을 찾아가 먹방을 이어갔다.
자양시장의 토박이 맛집들은 비주얼은 물론, 입을 떡 벌어지게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심방골 주부의 겨울맞이 김장 비법과 새로운 크루 등이 공개된 JTBC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편, ‘랜선라이프’ 먹방 크리에이터 나름은 올해 나이 2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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