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PMC : 더 벙커’가 개봉 3일 만에 실시간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줬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7분 기준 ‘PMC : 더 벙커’는 20.1%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반면 ‘아쿠아맨’은 24.2%까지 예매율이 상승하며 1위를 탈환했다.
이미 DCEU(DC 확장 유니버스)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아쿠아맨’은 주말에 300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범블비’는 12.8%의 예매율로 3위에 올랐고, ‘마약왕’은 1.8%의 초라한 예매율로 9위까지 떨어졌다.
반면 8.7%의 예매율을 기록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스윙키즈’(8.0%)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무서운 기세의 역주행을 기록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늘이나 내일 9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개봉 전인 ‘말모이’와 개봉일조차 찹히지 않은 ‘콜드플레이 : 헤드 풀 오브 드림스’도 각각 7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돌풍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7: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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