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창작의 신’ 최연소 참가자 박종혁이 심사위원들의 영혼을 쏙 빼놓았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창작의 신’에서는 두 명의 작곡가가 정면 승부를 펼치는 3차 오디션 ‘1대1 배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박종혁은 15세의 나이로‘창작의 신’에 참가해 최연소 참가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연소 참가자이기 때문에 ‘1대1 배틀’ 조추첨 당일 그는 다수의 지원자들에게 함께 붙고 싶지 않은 상대로 거론됐다.
하지만 박종혁은 “나이에 비해 잘한다기보다는 나이라는 프레임에 갇힌 느낌이다. 그 프레임을 깨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종혁은 “좀 더 정교하게 곡을 만들려고 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창작의 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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