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최근 강력사건 범죄자들의 조현병 이력이 확인되면서 조현병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현병이란 정신분열증으로도 분류되는 정신과 질환을 일컫는다.
주로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초기 증상으로는 ‘무기력함’, ‘정서적 둔감’ 정도이지만 증세가 악화될 경우 망상과 환각이 크게 나타난다.
최근 추이를 보면 10~20%의 환자들이 완치는 아니어도 정상적 삶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치료로는 현재 약물 치료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심각한 경우 격리 치료가 이뤄지기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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