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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연애의 맛’ 서수연♥이필모, 산타분장 후 크리스마스 데이트 즐겨…‘그의 직업부터 집안˙나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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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 남자친구 이필모와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를 공개했다.

2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크리스마스는 잊지 못할 날 응원의 말씀들...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필연커플 #연애의맛 #2018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트리 머리띠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옆에서 산타로 변신한 이필모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잘어울려요~행복하세욤” “지금 계속 필연커플 특집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모 소개팅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필모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디자인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그의 나이는 31세로 알려졌고 남자친구 이필모는 올해 나이 45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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