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 션샤인’ 남창희가 남다른 노래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남창희는 ‘마법소년’의 정체로 밝혀졌다.
‘마법소녀’와 SG워너비의 ‘머스트 해브 러브’를 부르다 패해 복면을 벗은 남창희는 예상치 못한 노래 솜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년 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며 “1년 간 맹연습 끝에 성대결절이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버킷 리스트의 한 항목을 채웠다고 소감을 밝힌 그는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마지막 무대는 지드래곤(G-DRAGON)의 무제를 불렀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스타 스쿨 인천동산고편’로 데뷔했다.
그가 출연한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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