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홍진경이 누구보다 잘 먹는 친한 언니들을 언급했다.
26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음식 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출연해 ‘백년食史 - 한국인, 100년의 음식사’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주영하 교수는 과거 조선인 조상들이 현재 기준의 평균적인 한 끼인 밥 한 공기보다 약 3배 정도 더 많이 먹었다고 그와 얽힌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에 홍진경은 “친한 언니들(이영자, 최화정 등이 화면에 등장)이 생각난다. 뷔페를 가면 회부터 해서 한 일곱 접시 실컷 먹고 뭐라는 줄 아느냐? ‘자, 이제 밥 먹자’(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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