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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명화 모나리자의 인기 비결은 도난 사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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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소개됐다.

12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출연해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이야기’ 1편 ‘신에서 인간으로!’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양정무 한예종 교수는 명화 모나리자의 인기 비결에 대해 ‘1911년 모나리자 도난 사건’을 소개했다.

해당 사건은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 장치가 허술했던 당시에 모나리자가 사라졌던 사건으로, 파리 시민들이 애독하던 유력 신문에 3주간 1면을 독점하며 대서특필 됐다. 범인은 빈첸초 페루자라는 이탈리아 사람으로 우여곡절 끝에 검거됐으며 모나리자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때 이후 전문가에게만 유명하던 모나리자는 그 인지도가 수직 상승해 지금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양정무 교수는 “이 때를 중심으로 해서 모나리자는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작품이 됐다”고 말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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