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제이크 질렌할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질렌할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한쪽 구석에 자리한 스파이더맨 수트 차림의 톰 홀랜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파이더맨은 이제 봤네ㅋㅋ”, “사랑해요!!”, “미스테리오 기대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 데뷔한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도니 다코’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이후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 코드’ 등의 작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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