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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박둘선, 남편 조장석과 한달 외식비만 100만원?…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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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모델 박둘선 남편 조장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얼마예요?’에 출연한 박둘선이 남편 조장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박둘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족 한달 외식비가 무려 100만원이 나온다고 밝힌 바 있다.

‘웰컴투 시월드’ 방송캡처
‘웰컴투 시월드’ 방송캡처

방송에서 박둘선은 “내가 요리를 잘 못하는데 시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신다. 그래서 주말마다 시댁에서 한 상 차려 먹고 오면 남편 입맛에 내 음식이 맞지 않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댁에서 음식을 얻어 오면 되지만 남편이 금방 한 음식만 좋아해서 외식을 자주한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박둘선 남편 조장석은 9살 연상으로 포토그래퍼로 활동 중이다.

박둘선은 1998년 26세 조장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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