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23일에 이어 24일 현재에도 달과 슈퍼문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현재 뜬 달은 슈퍼문, 보름달, 레드문(블러드문)이 아니다.
지난 23일은 음력으로 11월 17일이다. 보름 즉, 음력 15일은 지났지만 슈퍼문은 보름달처럼 큰 달이 떠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다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슈퍼문 맞지?” “달이 너무 큰데?” “슈퍼문이다 소원빌자” 등 슈퍼문에 대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거리가 가까워져 달 크기가 커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그런데 슈퍼문은 육안으로는 평소의 달과 구별하기 힘들고, 대신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는 것으로 슈퍼문이 떴음을 인지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달이 가장 큰 모습으로 보이는 ‘슈퍼문’은 2월 20일 오전 0시 54분에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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